셩레이 시장이 지난 27일 시행정센터에서 Sacha Bachmann 주상하이 스위스 총영사를 회견하였다. 양측은 협력 심화, 우의 증진에 관해서  깊게 소통하였다.

   셩레이는 Sacha Bachmann의 방문에 환영의 인사를 전하였고 창저우시 경제 사회 발전 상황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하였다. 그는 “스위스는 중화인민공화국과 가장 먼저 수교 관계를 맺은 국가 중 하나이다. 유럽 국가 중에서 스위스는 중국과 가장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고 중국-유럽 협력에서 시범 역할을 발휘하였다. 오랜 동안, 창저우시는 대외 교류와 개방 포용의 발전 이념을 지속적으로 고수해 왔고 스위스와의 장기적이고 광범위한 교류 협력을 중요시하고 있다. 다음 단계에서 창저우시는 중국공산당 20차 당대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여 국제적이고 글로벌화한 안목으로 국제화 스마트 제조 명도시를 건설할 것이다”며 “양측은 협력을 더욱 추진해 함께 중국-스위스(창저우)국제산업이노베이션 파크를 중국-스위스 협력의 모범으로 건설하자”고 덧붙였다.

   Sacha Bachmann는 여러 스위스 기업이 창저우시에서 투자하고 발전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더 많은 스위스 기업이 창저우에 뿌리를 내리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스위스는 양질의 대학교와 완비된 과학 연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창저우시는 최적의 투자 환경을 가지고 있기에 양측이 전방위적인 협력과 교류를 전개하여 윈윈적 발전을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현재 창저우시에서 투자한 스위스 기업이 37 곳으로 계획 투자액은 3.69억 달러이다. 올해 1-8월, 창저우-스위스 간의 수출입 총액은 약 15.8 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