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오전, 시진핑 국가 주석은 보아오 아시아포럼 2018연차총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톈허광능주식유한공사 회장인 가오지판 등 창저우시 기업가들은 포럼에 참석하고 포럼에서 창저우의 목소리를 내고 창저우의 새로운 매력을 전시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의 개혁 개방은 필연적으로 성공하고 중국의 개방 문호는 넓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주제넘게 자만하거나 독선적이면 모든 것이 순조롭지 않을 겁니다.’, ‘성공은 용감하고 성실히 행동하는 사람에게 다가올 겁니다.’라고 밝혔다. 이 설득력이 있는 말씀들은 회의 현장에 있는 가오지판을 고무시켰다.

  이번 보아우 아시아포럼의 주제는 ‘개방적이며 혁신적인 아시아, 세계의 번영과 발전’이다. 세계 6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000 명 손님들은 ‘글로벌화와 일대일로’, ‘개방적인 아시아’, ‘혁신’ 등 주제를 둘러싸서 60여 차례 토론을 전개할 것이다.

  가오지판은 여러 차례의 토론에 참여할 것이고 창저우의 목소리를 내서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신에너지 산업 발전을 추진하며 더 많은 세계 기업들이 일대일로 등 윈윈하는 발전 기회에 참여하는 것을 호소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이번 보아우 아시아포럼이 개막되기 전에 창저우 시위 선전부가 제작한 창저우 홍보 영상은 세계의 주목을 이끌었다. 보아오 포럼의 세트 홍보물 중 하나인 창저우 홍보 영상은 미국인 테레사의 시각과 경험을 통해 창저우의 오래되고 현대적 매력을 지닌 도시 문화를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