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쑤원전력과학기술주식유한공사 (주식명: 쑤원전력, 300982) 가 선전증권거래소 차스닥에 상장되었다. 양펀 부시장이 상장식에 참석했다.

  시타이후과학기술산업단지에 있는 쑤원전력은 2007년에 성립되었으며 업계에서 최초로 EPCO 원톱 전력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전력 IoT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다. 이번에 3507만9600주를 공모하고 주당 15만8300위안,  5억5500만원을 모금한 쑤원전력은 서비스 네트워크, ‘쑤관자’ 기업의 전력정보화 운영 서비스 플랫폼, 연구개발센터 등을 건설하는 데 쓰일 것이다.

  시타이후과학기술산업단지에는 시각중국, 텅롱주식, 탄위안과학기술, 하이어우주식, 난웨이주식 등 A주식(중국 대륙 샹하이•선전 두 지역에서 상장한 주식) IPO기업과 샤오뉴전력, 신청외 등 해외  IPO기업이 있다.

  현재까지 창저우시에 국내외 상장 기업 76개가 있다.